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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tone History

리얼스톤 History

2008년 리얼스톤 관련 기사: 글로벌 청년리더 캐나다서 첫 취업연수

관리자   /   2022-12-20


 

(기사 내용 일부 발췌: https://www.mk.co.kr/news/society/4524557)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은 정부 지원을 통해 내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국외 취업 5만명, 국외 인턴 3만명, 국외 봉사활동 2만명의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기본적으로 항공비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때에 따라 연수비도 지원한다.

21일 노동부 등에 따르면 국외취업 부문을 담당하는 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9일 캐나다 연수취업 전문기관인 맥킨지인터내셔널칼리지와 500명 규모 연수ㆍ취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업인력공단이 취업연수를 위탁해 현재 국내에서 교육받고 있는 만 29세 미만 청년 500명은 내년 1월부터 여섯 차례로 나눠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 맥킨지칼리지 캠퍼스에서 영어연수와 취업연수를 받게 된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파견되는 국외 취업인력은 맥킨지칼리지에서 6개월~1년 동안 어학연수를 한 뒤 맥킨지 책임 아래 캐나다 현지 취업까지 이뤄진다""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미국 일본 등 취업연수기관과도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은 올해 1800여 명을 국외 취업시킨 데 이어 내년에는 5000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업인력공단은 국외 취업시장 분석과 정보 수집 등 업무를 담당할 국외 사무소를 일본과 캐나다에 개설할 방침이다.

정진영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장은 "불황으로 인해 공단에서 직접 국외사무소를 개설하기 힘든 상황이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국외 위탁사무소 두 곳을 이달 안에 개설할 방침"이라며 "취업시장 분석, 정보 수집은 물론 현지에 파견된 연수생을 위한 법률적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청년리더 요건으로 외국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외국 유수 연수기관이 국내에서 직접 운영하는 외국어 연수 전문기관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정 센터장은 "취업 알선 능력까지 겸비한 국외 연수기관을 집중 발굴해 국외 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인력공단의 국외 취업 프로그램 정보는 월드잡 홈페이지(www.worldjob.or.kr)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다방' 홈페이지(cafe.naver.com/youngdab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썸네일 5.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