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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턴십 2개월차 (21/05/31)
관리자 / 2023-02-02
[21년 05월 31일 월요일]
아침에 갑작스럽게 왓츠앱톡이 왔다. 오늘 계약서를 쓰러 회사에 10시 30분까지 와달라고 했다. 빨리 샤워를 마치고나서, 그랩택시부터 잡았다.
빙지에가 저녁시간에 다같이 Hotpot을 먹을거니 저녁을 미리 먹지말라고 했다. 아무튼, 다행히도 회사에 10시 30분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구에서 벨을 눌렀는데도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 때 같이 들어갔다. 회사에서 계약서를 작성했다. Elisca를 만나 내 담당자냐고 물어봤다. Elisa는 내 담당자는 밖에 외근을 나가있는 상태라고 했고, 그 외 궁금한 것들도 알려줬다. 담당매니저의 연락처를 받을 수 없었다.
회사 맞은편의 버스정류장은 오후 5시부터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집에 갈수있는 등 여러가지들도 계속 나에게 물어봤다. 그리고 옷이나 신발도 확인하면서 신발은 발가락을 커버할 수 있는 신발, 옷은 formal하게 괜찮다고 했다. 식사는 밑층에서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직 다른 층 건물구조를 모르겠다. 아마 출근날에 알게될 것 같다. 계약서상의 날짜만 15 June로 바뀌었고 다다른 것들은 그대로라고 말씀하셨다. 12시 14분쯤 버스를 타고, 주민센터에 들렸다. 편의점에서 물과 식료품, 개미약을 산 후에 도서관으로 갔다.
가계부를 작성하고, 영어를 복습했다. 그리고 나서 Quill에게 오늘 택시영수증도 보냈다. 너무 조용해서 영어표현을 따라 읽을 수는 없었다.
이 후 집으로 돌아와 싱가폴집계약을 할 때, 도움이 될 것같은 사항들을 정리해서 류쌤께 보냈다. 저녁시간동안 블로그와 DB들을 살펴보다가 다함께 Hotpot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