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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턴십 1개월차 (22/01/05)

관리자   /   2023-02-02

[22015일 수요일]

< Diary: 직접 부딪쳐 가며 현장에서 배우기 >

저의 경우, IPC(In Process Control)의 업무를 지금 당장 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에 대하여 익힐 시간이 많이 부족한 채로 문서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에 Production Schedule을 보는 법에 대하여 햇살 선배가 가르쳐주었는데, 우정이와 달리 현장 공정에 대해 잘 모르니, 이해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생산공정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생산 전후 관리를 위한 문서를 작성 담당을 받았기에 직접 부딪쳐보면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여러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오늘 BPR Binder를 작성하면서도 비록 간단한 일이지만, 이 문서를 왜 작성하는지, 그리고 각 문서에는 어떤 목록들이 있는지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그냥 주어진 일만으로 끝내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다행히, 우정이가 숙소에 도착해서 IPC로써, 현장에서 배운 기기와 공정에 대하여 가르쳐 주었으며, 저 또한 스스로 공정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저는 문서작업을 우정이는 IPC로써 현장에서 제품을 관리를 하는데,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우정이의 일을 저 또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업무를 배울수록 현장지식이 없이는 책상 앞에서 문서 작업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IPC업무를 한다는 지시를 받았기에 그전까지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겠습니다. 허나, 현장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도 하고, 제 스스로 사전에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썸네일 pedestrians-g6f861a9dd_1280.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