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센터
해외프로그램
[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2/28)
관리자 / 2023-02-02
[22년 02월 28일 월요일]
오늘 학교에 처음 등교해서 오리엔 테이션 및 business email address 와 email signature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Ana Maria 썜의 수업을 들었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말씀을 하실 때 정말 천천히 말씀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VOA정도의 속도로 처음에는 말씀을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이런 것이고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 더 빨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쉐도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여러 영어 표현들도 알려주셨습니다. Last but not least = last but still important, Mock = practice, Salutation 같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Salutation이라는 표현을 들었을 때는 영화 인턴에서 Salut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 기억이 나서 쉐도잉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집에서는 Business email address 및 email signature 만들고 Ana Maria에게 메일을 보내고 emergency contact sheet을 작성해서 reception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 후 오후 9시부터 인턴 쉐도잉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쉐도잉은 3시간 정도 진행했고 100분까지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내로 인턴 쉐도잉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쉐도잉을 하면서 느낀 것은 감정에 북밭쳐서 말을 할 때는 발음이 뭉개지는 부분은 여러 번 들어도 잘 안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들어보려 노력하고 모르는 단어도 정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 다녀온 후에 버스를 탔습니다. 분명 이미 한 번 다녀본 길임에도 불구하고 버스 정류장을 설명할 때 ~ST이라고 말을 해서 제가 내리는 곳이 정확히 어딘지 잘 모르겠던 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다니면 익숙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진짜 GBC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오늘은 London drug로 가서 monthly pass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호스트분과 함께 버거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호스트분도 친절하시고 하루 3끼 잘 챙겨주시고 필요한 거 있거나 불편사항 같은 거는 말해달라고 말씀을 항상 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