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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3/02)

관리자   /   2023-02-02

[220302일 수요일]

오늘도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small talk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한국과 아메리카 국가와의 문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인턴쉽을 할 직장으로 들어가서 그 조직에서 적응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가벼운 토크 small talk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small talk를 할 때 어떤 주제로 주로 이야기를 하는지도 토의해보고 상의해보는 활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확실히 조직 생활을 하면 계속 상의하고 토론하는 것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도 모두 파트너와 토론하고 상의하는 활동을 많이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뉴스와 신문을 자주 보고 호스트분과 많이 대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mall talk 주제로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너 그 소식 들었어? 같은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호스트분과 같이 저녁을 먹거나 할 때 같이 뉴스보면서 대화를 많이 나눴었는데 그것이 일종의 small talk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집에서는 쉐도잉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쉐도잉을 진행하면서 감정적으로 말할 때와 평정심을 찾아가면서 말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말을 할 때의 느낌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 인턴 쉐도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많은 비격식 표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 하면서 많은 표현을 익히고 찾은 단어 미 표현들을 외울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인턴 쉐도잉 1회차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학교를 마치고 BMO에 방문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pender St 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원래 버스가 와야 하는 시간에 버스가 오지 않고 그 시간대의 버스가 없고 다음 차례에 버스가 오더군요. 그래서 버스를 탈 때는 여러 오차 범위를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생활에 관련해서는 도시락을 매일 챙겨 주시고 항상 저녁 마다 밥 잘 차려주시고 아침에는 먹고 가라고 시리얼 쿠키 우유 등의 음식도 준비해 주셔서 먹는 거 관련해서 불만 사항도 없고 오히려 잘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나 ( 집에 있는 강아지 )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여전히 활발하지만 이 부분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은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썸네일 buildings-ge4aa7d36f_1280.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