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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3/03)
관리자 / 2023-02-02
[22년 03월 03일 목요일]
오늘은 Kira쌤께서 들어오셔서 수업을 하셨습니다. Ana Maria 쌤 보다는 말을 빠르게 하시면서 수업을 하셨지만 수업을 듣는데 무리 없이 잘 들었습니다. 이건 쉐도잉의 성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쉐도잉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시간 관리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배웠던 4개의 시간 관리 zone을 배우면서 느낀 점은 이건 전부터 많이 봐오던 표인데 이게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이제 와서는 확실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부분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보고 중간 중간에 발생하는 변수가 무엇이 있는지, 어떤 것을 늘리고 어떤 것을 줄여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토론해보면서 웨비쌤의 강의가 같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집에 와서 웨비쌤 강의를 복습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 관리 잘해서 변수를 항상 만들지 않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온 후에는 학교 과제를 하고 인턴 쉐도잉을 진행했습니다. 쉐도잉을 하면서 이제는 확실히 매일 같이 쉐도잉을 하는 루틴이 잡힌 것 같습니다. 줌에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 쉐도잉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매일 같이 하다 보니 쉐도잉을 안 하면 어색할 정도로 일상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매일 쉐도잉을 조금 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을 먹을 때 루니 큐브라는 보드게임을 호스트분과 같이 했는데 그건 그것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 같이 게임을 하면서 뉴스를 봤는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보면서 뉴스 내용으로 호스트분과 small talk 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인턴쉽을 하게 되면 small talk가 직장 동료들과 가까워지기 좋은 소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 호스트분과 소통하는 것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