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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11)

관리자   /   2023-02-02

[220811일 목요일]

오늘은 아주 아주 특별한 날이 된 하루였습니다 일단 오늘 시작하면서 다른 선배님께 말씀 전달받길 다수의 학생들 그룹이 있다고 특히, 그 중에 인솔자 분이 오시면 안티젠 검사지 및 여권 관련 안내사항을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들었고 정말 안내의 중반 분로 달려갈 때쯤 와우 정말 꽤나 많은 학생 인원을 데리고 오는 큰 무리를 보고 약간 와우,,, 그리고 그때부터 이전 수하물 태그 처리, 학생들 외 다른 관련 승객 분들 안내 키오스크 등 약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 두 분씩 관련 서류에 문제가 있어 이 사항을 다시 처리하는 그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 보며 저 전체를 핸들링 하는 것, 마땅한 일 처리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 일머리!가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후반쯤 되었을 때 매니저님이 부르셔서 이제 각자 여권을 챙기고 조끼를 걸치고 허가 받은 간이 카드 여관과 함께 잘 챙겨 매니저님을 따라 employee security를 통과하고 물론 이 과정에서도 한 분이 아닌 두 분이 인솔할 때 가능해서 다른 한 선배님이 저흴 위해 와주실 때까지 살짝 기다렸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이동해야 해서 넘어가는 데 생각보다 YVR은 더 길었고 그 가운데 나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게다가 duty free, 약간의 식당, 꾸며진 이런 저런 조형물 ㅎㅎ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대한항공 탑승구 저희는 매니저님을 따라 바로 청소 중인 대한항공 기내를 쓱싹쓱싹 둘러 보고 정말 희귀한 경험! 밑으로 내려가 수하물을 싣는 장면, 게다가 비행기를 크게 한 번 밖에서 둘러보고 멀리서 한 장 찰칵찰칵 심지어 이는 매니저님이 찍어 ,,,주신 귀한 독사진! 크으 절대 개인소장만 가능하지만 그냥 그 자체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 이런저런 비행기 관련 짧은 안내를 해주셔서 경청경청해 들으며 시간이 되어 탑승구 앞에서 마지막 보딩 패스 및 여권 검사가 이뤄지는 것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 승객일 때는 보이지 않았던 처리 과정이 눈에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처럼 바로 보딩 패스 혹은 수하물 표시 태그를 잃어비린, 여권을 잃어버린 학생, 안티젠 검사 결과지에 문제가 있어 결국 다음날 비행 편을 타야 하게 된 승객 분들 등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한 채 수많은 요소들을 신경쓰고 챙기고 백업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보람차고 소중하고 특별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썸네일 buildings-ge4aa7d36f_1280.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