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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12)
관리자 / 2023-02-02
[22년 08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꾸준하게 사람들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마 어떤 그림 관련 전시회가 있었던 것인지 그림 관련 소지품들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다 같은 일행은 아니셨지만 확실히 관련된 분들이 저마다 자신의 물품을 챙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키오스크를 담당하면서 중후반쯤 고객 분들이 한 번에 질문해오고 도움을 요청했을 땐 조금 정신이 없을 뻔 했지만 그래도 관련사항을 최대한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키오스크 기계 중 터치가 잘 안되는 게 꼭 1개씩 있는데 그게 유독 다른 손님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 분들이 터치가 안되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저희 항공사 카운터가 마감하고 온 한 승객 분은 결국 오늘 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셨는데 그 모습을 보며 여러 많은 상황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운터 운영 시간에 맞춰 모든 절차는 명확히 이뤄져야 하며 그에 따른 빠른 후속 조치는 더욱 더 중요했습니다 이런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이 앞으로 제게 있을지 모를 여러 미래 맛보기 상황이 될 수 있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제 역할을 효율적으로 다하기에 명심하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받은 리셉션의 메일을 읽고 졸업 package 관련 서류에 대한 grab 날짜 및 출국 날짜 등을 알려주는 구글 독스 작성을 마치고 Ana maria쌤에게 마지막으로 현재 프렉티꿈 관련 스킬, 경험, 경력 등을 추가하여 수정한 이력서를 이메일로 전송했습니다 보다 다양한 표현과 깔끔한 문장으로 작성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 이상이 떠오르지 않아 수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