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하위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교육센터

OVERSEAS PROGRAM

해외프로그램

[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08)

관리자   /   2023-02-02

[220808일 월요일]

오늘은 이전 크리스 이사님께 부탁받았던GBC 관련 프로그램 인터뷰를 위해 정말 몇 주 만에 GBC로 향했습니다 핫,,정말 바보 같지만 막상 출입문 앞에 도착하고 보니 바뀐 비밀번호를 몰라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금방 이사님과 연락이 닿아 관련 비밀번호를 통해 리셉션에 먼저 도착, 그리고 새로운 차수 시트를 린에게 제출했습니다 이후 곧장 크리스 이사님이 계신 사무실에서 간단한 안내를 받고 이동해 관련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음 분명 제 생각을 온전한 한국 문장으로 구사해 말하는데 어쩐지 너무 어색함, 정리 되지 못한 채 내뱉어진 문장들이 아쉬웠던 부분이지만 그래도 카메라 렌즈 보며 말하긴 수많은 인터뷰 영상 찍으면서 조금은 익숙했던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안나 마리아 쌤, 테리쌤과도 오랜만에 만나 인사나누며 오랜만에 여러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내용들은 단연코 저의 practicum 관련된 사항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보라쌤을 만나 practicum 관련 내용 이것저것 짧게 나누고 너무 반가웠고 그리웠다는 맘을 담은 포옹을 끝으로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이후엔 곧바로 H마트에서 남은 기간 동안 필요한 식량들을 충족해왔고 오자마자 떡볶이 밀키트를 이용해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중 처음 보는 한 분이 2층에 올라오셨고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전에 계시던 분은 나가셨고 그 분 추천으로 들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분은 일본 학생이었고 K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는 굉장히 착한 외향적인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많이 매웠던 떡볶이르 나눠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분이 무척 한국에 호의적이어서 그런지 관련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8월 첫날을 기준으로 들어와서 이 근방을 그렇게 많이 다닌 적 없다 하셨기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어디에 슈퍼가 있고 한지 동네 마실 겸 이후 나가서 main st 쪽을 쓰윽 한 번 거닐고 DQ에서 아이스크림까지 사 먹으며 꽤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있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친해진 것 같네요!

 

썸네일 buildings-ge4aa7d36f_1280.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