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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2개월 차 (22/10/26)
관리자 / 2023-02-02
[22년 10월 26일 수요일]
오늘은 Mock Interview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늘 Mock Interview는 실제 면접을 한다는 느낌으로 1:1 면접을 진행하는 것 이었습니다. 기존에 연습하였던 답변 및 밴쿠버 패션 위크에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답변해 보면서 실전 면접 연습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1:1로 카메라를 앞에 두고 면접을 진행하다 보니 긴장한 티도 많이 났고 연습했던 것 만큼의 퀄리티로 대답을 하진 못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경험들을 미리 구체화하고 고민해 보았던 덕에 긴장을 하였음에도 보다 정리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Mock 인터뷰를 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에 대하여 조금 더 연습해 보고, 실전 인터뷰에서는 보다 나은 퀄리티의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아야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이후에는 빛나와 함께 테리쌤이 추천해 주신 잡페어에 다녀왔습니다. 해당 잡 페어는 벤쿠버 내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코스트코와 텔루스, 에어캐나다와 같이 매우 유명한 기업 관계자 들도 많나 볼 수 있었는데, 대부분 “Sales” 파트의 직종을 많이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규 채용 보다는 해당 파트에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의 직종과 관련된 Marketing 파트에 대한 정보는 많이 얻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억양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였고, 많은 자극을 받았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