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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7/18)
[22년 07월 18일 월요일] 오늘은 회사에 첫출근을 하는 날이라 조금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갔다. 회사에 가니까 문도 안열어서 조금 놀랬다. 기다리고 있으니까 리셉션이 문을 열어줬다. 회사 문은 아홉시까지는 안열리니까 아홉시 부터 오면 된다고 이야기 했다. 아홉시 출근이라길래 아홉시까지인줄 알았는데 아홉시 부터라고 해서 놀라고 신기했다. 담당 브로커가 미팅이라고 해서 한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뉴스도 읽고 회사도 구경했다. 매니저가 와서 방도 주고 모니터도 주고 네트워크 패스워드도 알려주고 베이직한 셋업을 해주었다. 업무는 아직 별다른 건 주지 않고 어사인먼트를 주었다. 벤쿠버 개발 계획서를 읽고 디벨롭핑 디스트릭트 맵핑하고 디벨롭핑 파트에 들어가는 하우스들 컨택하는 법을 배웠다.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고 좋았다. 진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설명을 들으면서 법령은 한국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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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09)
[22년 08월 09일 화요일] 오늘은 비교적 정말 한산한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혼자 일하진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이틀 쉬고 나온 날엔 그 주 시작인게 느껴지듯 몸이나 말이 제가 원하는 데로 나오지 않아 답답할 때가 생길 때도 있네요 그래도 저는 지금 많은 분들을 만나고 안내할 수 있는 그 자체로도 다행이고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러 정보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드릴 수 있는 남은 주간이 되길 바라며! 집에 돌아와서 쉐도잉 남은 회차 진행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표현으로 sounds like a real peach가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라는 의미로 쓰이며, perk up 활기 생기를 띄게 만들다는 의미로 쓰이고 사법고시 합격이 pass the bar exam이라는 등 유독 새로이 접하는 표현들이 많아 즐겨찾기 표시해두며 열심히 체크했습니다 오늘 문장 중에 get이 got처럼 들리고, ‘d는 정말 거의 안들리며, which라 들었으나 알고보니 rich였던 이와 같이 문장 마다 약간씩 오류가 종종 있어서 하나씩 지나갈 때마다 약간씩 멈칫 멈칫 했네요ㅜㅜ 오늘은 출국 전 안티젠 검사를 위한 예약, 준비 사항 등을 잠깐 검토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벌써 약 3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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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08)
[22년 08월 08일 월요일] 오늘은 이전 크리스 이사님께 부탁받았던GBC 관련 프로그램 인터뷰를 위해 정말 몇 주 만에 GBC로 향했습니다 핫,,정말 바보 같지만 막상 출입문 앞에 도착하고 보니 바뀐 비밀번호를 몰라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금방 이사님과 연락이 닿아 관련 비밀번호를 통해 리셉션에 먼저 도착, 그리고 새로운 차수 시트를 린에게 제출했습니다 이후 곧장 크리스 이사님이 계신 사무실에서 간단한 안내를 받고 이동해 관련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음 분명 제 생각을 온전한 한국 문장으로 구사해 말하는데 어쩐지 너무 어색함, 정리 되지 못한 채 내뱉어진 문장들이 아쉬웠던 부분이지만 그래도 카메라 렌즈 보며 말하긴 수많은 인터뷰 영상 찍으면서 조금은 익숙했던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안나 마리아 쌤, 테리쌤과도 오랜만에 만나 인사나누며 오랜만에 여러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내용들은 단연코 저의 practicum 관련된 사항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보라쌤을 만나 practicum 관련 내용 이것저것 짧게 나누고 너무 반가웠고 그리웠다는 맘을 담은 포옹을 끝으로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이후엔 곧바로 H마트에서 남은 기간 동안 필요한 식량들을 충족해왔고 오자마자 떡볶이 밀키트를 이용해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중 처음 보는 한 분이 2층에 올라오셨고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전에 계시던 분은 나가셨고 그 분 추천으로 들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분은 일본 학생이었고 K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는 굉장히 착한 외향적인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많이 매웠던 떡볶이르 나눠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분이 무척 한국에 호의적이어서 그런지 관련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8월 첫날을 기준으로 들어와서 이 근방을 그렇게 많이 다닌 적 없다 하셨기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어디에 슈퍼가 있고 한지 동네 마실 겸 이후 나가서 main st 쪽을 쓰윽 한 번 거닐고 DQ에서 아이스크림까지 사 먹으며 꽤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있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친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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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12)
[22년 08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꾸준하게 사람들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마 어떤 그림 관련 전시회가 있었던 것인지 그림 관련 소지품들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다 같은 일행은 아니셨지만 확실히 관련된 분들이 저마다 자신의 물품을 챙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키오스크를 담당하면서 중후반쯤 고객 분들이 한 번에 질문해오고 도움을 요청했을 땐 조금 정신이 없을 뻔 했지만 그래도 관련사항을 최대한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키오스크 기계 중 터치가 잘 안되는 게 꼭 1개씩 있는데 그게 유독 다른 손님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 분들이 터치가 안되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저희 항공사 카운터가 마감하고 온 한 승객 분은 결국 오늘 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셨는데 그 모습을 보며 여러 많은 상황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운터 운영 시간에 맞춰 모든 절차는 명확히 이뤄져야 하며 그에 따른 빠른 후속 조치는 더욱 더 중요했습니다 이런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이 앞으로 제게 있을지 모를 여러 미래 맛보기 상황이 될 수 있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제 역할을 효율적으로 다하기에 명심하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받은 리셉션의 메일을 읽고 졸업 package 관련 서류에 대한 grab 날짜 및 출국 날짜 등을 알려주는 구글 독스 작성을 마치고 Ana maria쌤에게 마지막으로 현재 프렉티꿈 관련 스킬, 경험, 경력 등을 추가하여 수정한 이력서를 이메일로 전송했습니다 보다 다양한 표현과 깔끔한 문장으로 작성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 이상이 떠오르지 않아 수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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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11)
[22년 08월 11일 목요일] 오늘은 아주 아주 특별한 날이 된 하루였습니다 일단 오늘 시작하면서 다른 선배님께 말씀 전달받길 다수의 학생들 그룹이 있다고 특히, 그 중에 인솔자 분이 오시면 안티젠 검사지 및 여권 관련 안내사항을 전달해달라는 말씀을 들었고 정말 안내의 중반 분로 달려갈 때쯤 와우 정말 꽤나 많은 학생 인원을 데리고 오는 큰 무리를 보고 약간 와우,,, 그리고 그때부터 이전 수하물 태그 처리, 학생들 외 다른 관련 승객 분들 안내 키오스크 등 약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 두 분씩 관련 서류에 문제가 있어 이 사항을 다시 처리하는 그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 보며 저 전체를 핸들링 하는 것, 마땅한 일 처리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 일머리!가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후반쯤 되었을 때 매니저님이 부르셔서 이제 각자 여권을 챙기고 조끼를 걸치고 허가 받은 간이 카드 여관과 함께 잘 챙겨 매니저님을 따라 employee security를 통과하고 물론 이 과정에서도 한 분이 아닌 두 분이 인솔할 때 가능해서 다른 한 선배님이 저흴 위해 와주실 때까지 살짝 기다렸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이동해야 해서 넘어가는 데 생각보다 YVR은 더 길었고 그 가운데 나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게다가 duty free, 약간의 식당, 꾸며진 이런 저런 조형물 ㅎㅎ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대한항공 탑승구 저희는 매니저님을 따라 바로 청소 중인 대한항공 기내를 쓱싹쓱싹 둘러 보고 정말 희귀한 경험! 밑으로 내려가 수하물을 싣는 장면, 게다가 비행기를 크게 한 번 밖에서 둘러보고 멀리서 한 장 찰칵찰칵 심지어 이는 매니저님이 찍어 ,,,주신 귀한 독사진! 크으 절대 개인소장만 가능하지만 그냥 그 자체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 이런저런 비행기 관련 짧은 안내를 해주셔서 경청경청해 들으며 시간이 되어 탑승구 앞에서 마지막 보딩 패스 및 여권 검사가 이뤄지는 것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 승객일 때는 보이지 않았던 처리 과정이 눈에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처럼 바로 보딩 패스 혹은 수하물 표시 태그를 잃어비린, 여권을 잃어버린 학생, 안티젠 검사 결과지에 문제가 있어 결국 다음날 비행 편을 타야 하게 된 승객 분들 등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한 채 수많은 요소들을 신경쓰고 챙기고 백업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보람차고 소중하고 특별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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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 차 (22/08/10)
[22년 08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정말 역대급 여행객 인파에 쓸렸던 날이었습니다 이미 시작 전부터 양쪽 다른 항공사에 의해 저희 항공사의 라인 업 줄이 막혀있었고 게다가 오늘은 유독 부여 받은 카운터도 적은 편이어서 저희 라인 자리를 만들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저희 항공사 탑승객 분들도 가려진 사천 항공사 때문에 저희 줄을 찾지 못하기 다반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움직이며 전방 모든 승객 분들 중 대한항공을 찾는 마치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모든 분들을 눈여겨보고 그 분들을 사천 줄을 뚫어가며 모셔와 라인 업 도와드렸습니다 그 덕에 오늘의 포커스는 키오스크가 아닌 승객 분들이 제대로 줄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그 자체에 있었습니다 휴 정말 저희 체크인 카운터가 끝날 때가 다 되어갈 때쯤 되어서도 양쪽 카운터 줄이 거의 끝을 보였는데 정말 그 덕에 오늘 하루 일은 쉽지 않았네요 ㅎㅎ 오늘 일 다녀온 후 집에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이전 알바했던 곳에 가서 남아 있던 월급을 받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본 반가운 얼굴들과 짧은 인사를 나누고 또 동료가 사준 상콤한 음료수 마시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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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턴십 5개월 차 (22/02/15)
[22년 02월 15일 화요일] 오늘 아침에 매니저 로잘리가 아침마다 올려주는 업무분장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오후 캐셔에 내 이름이 적혀있었기 때문에..! 요 몇 주간 모닝 캐셔를 계속 해왔었는데 드디어 클로징 캐셔 데뷔를..! 그치만 그 전에 로잘리와의 면담이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지막 복습을 하고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일하러 갔다. 면담은 거의 한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 얘기를 나누다보니 세달전에 본사에서 교육 받은 내용은 이미 다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그 동안 매장에서 배운 것들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게 더 많았다. 케니의 팁들 덕분에 여러 질문들을 잘 넘겼고, 또 여러가지를 새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면담을 끝내고나니 여러 동료들이 도라 이제 컨펌 받았냐며 축하한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맙고 안심됐다.ㅋㅋㅋ 이제 드디어 진정한 직원이 된 느낌..? 그리고 클로징 캐셔도 같이 클로징이었던 샤론이 많이 도와줘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다. 샤론은 나 때문에 일이 두배인 것 같아 보였지만.. 꼼꼼하고 다정한 샤론 덕에 첫 클로징 캐셔를 무사히 마쳤다. 내일 하루 더 해야하는데 내일도 잘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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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3/03)
[22년 03월 03일 목요일] 오늘은 Kira쌤께서 들어오셔서 수업을 하셨습니다. Ana Maria 쌤 보다는 말을 빠르게 하시면서 수업을 하셨지만 수업을 듣는데 무리 없이 잘 들었습니다. 이건 쉐도잉의 성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쉐도잉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시간 관리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배웠던 4개의 시간 관리 zone을 배우면서 느낀 점은 이건 전부터 많이 봐오던 표인데 이게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이제 와서는 확실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부분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보고 중간 중간에 발생하는 변수가 무엇이 있는지, 어떤 것을 늘리고 어떤 것을 줄여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토론해보면서 웨비쌤의 강의가 같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집에 와서 웨비쌤 강의를 복습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 관리 잘해서 변수를 항상 만들지 않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온 후에는 학교 과제를 하고 인턴 쉐도잉을 진행했습니다. 쉐도잉을 하면서 이제는 확실히 매일 같이 쉐도잉을 하는 루틴이 잡힌 것 같습니다. 줌에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 쉐도잉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매일 같이 하다 보니 쉐도잉을 안 하면 어색할 정도로 일상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매일 쉐도잉을 조금 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을 먹을 때 루니 큐브라는 보드게임을 호스트분과 같이 했는데 그건 그것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 같이 게임을 하면서 뉴스를 봤는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보면서 뉴스 내용으로 호스트분과 small talk 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인턴쉽을 하게 되면 small talk가 직장 동료들과 가까워지기 좋은 소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 호스트분과 소통하는 것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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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3/02)
[22년 03월 02일 수요일] 오늘도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small talk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한국과 아메리카 국가와의 문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인턴쉽을 할 직장으로 들어가서 그 조직에서 적응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가벼운 토크 small talk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small talk를 할 때 어떤 주제로 주로 이야기를 하는지도 토의해보고 상의해보는 활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확실히 조직 생활을 하면 계속 상의하고 토론하는 것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도 모두 파트너와 토론하고 상의하는 활동을 많이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뉴스와 신문을 자주 보고 호스트분과 많이 대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mall talk 주제로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너 그 소식 들었어? 같은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호스트분과 같이 저녁을 먹거나 할 때 같이 뉴스보면서 대화를 많이 나눴었는데 그것이 일종의 small talk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집에서는 쉐도잉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쉐도잉을 진행하면서 감정적으로 말할 때와 평정심을 찾아가면서 말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말을 할 때의 느낌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 인턴 쉐도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많은 비격식 표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 하면서 많은 표현을 익히고 찾은 단어 미 표현들을 외울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인턴 쉐도잉 1회차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학교를 마치고 BMO에 방문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pender St 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원래 버스가 와야 하는 시간에 버스가 오지 않고 그 시간대의 버스가 없고 다음 차례에 버스가 오더군요. 그래서 버스를 탈 때는 여러 오차 범위를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생활에 관련해서는 도시락을 매일 챙겨 주시고 항상 저녁 마다 밥 잘 차려주시고 아침에는 먹고 가라고 시리얼 쿠키 우유 등의 음식도 준비해 주셔서 먹는 거 관련해서 불만 사항도 없고 오히려 잘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나 ( 집에 있는 강아지 )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여전히 활발하지만 이 부분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은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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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2/28)
[22년 02월 28일 월요일] 오늘 학교에 처음 등교해서 오리엔 테이션 및 business email address 와 email signature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Ana Maria 썜의 수업을 들었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말씀을 하실 때 정말 천천히 말씀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VOA정도의 속도로 처음에는 말씀을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이런 것이고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 더 빨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쉐도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여러 영어 표현들도 알려주셨습니다. Last but not least = last but still important, Mock = practice, Salutation 같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Salutation이라는 표현을 들었을 때는 영화 인턴에서 Salut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 기억이 나서 쉐도잉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집에서는 Business email address 및 email signature 만들고 Ana Maria에게 메일을 보내고 emergency contact sheet을 작성해서 reception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 후 오후 9시부터 인턴 쉐도잉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쉐도잉은 3시간 정도 진행했고 100분까지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내로 인턴 쉐도잉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쉐도잉을 하면서 느낀 것은 감정에 북밭쳐서 말을 할 때는 발음이 뭉개지는 부분은 여러 번 들어도 잘 안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들어보려 노력하고 모르는 단어도 정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 다녀온 후에 버스를 탔습니다. 분명 이미 한 번 다녀본 길임에도 불구하고 버스 정류장을 설명할 때 ~ST이라고 말을 해서 제가 내리는 곳이 정확히 어딘지 잘 모르겠던 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다니면 익숙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진짜 GBC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오늘은 London drug로 가서 monthly pass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호스트분과 함께 버거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호스트분도 친절하시고 하루 3끼 잘 챙겨주시고 필요한 거 있거나 불편사항 같은 거는 말해달라고 말씀을 항상 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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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5개월차 (22/06/27)
[22년 06월 27일 월요일] 오늘 오전에 Cold calling 준비를 위한 이전까지 배운 시나리오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한 파일에 요약 정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번 정도 읽어보고 여러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변할지도 준비해나갔습니다 오늘 수업에선 드디어 준비했던 lead listf를 바탕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보는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그 전에 저번주를 복습하며 Cold calling에 관한 Tip들을 덧붙여갔습니다 사실, 만약에라도 정말 Resume, cover letter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다 한들 쌤한테 먼저 알려 드려야겠지 그럼 그전에 수정본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하고 있었는데 Cold calling tip 파일을 리뷰하면서 당연하게 검사 후, 각 cold calling에 따라 피드백도 받아가며 진행되니 저의 걱정은 전혀 문제로 작용하진 않았습니다 후,,, cold calling 시도 전까지는 약간 긴장감에 사로잡혔는데 역시 뭐든 첫 시작이 어려운 것임을 지나고 나니 하나 하나씩 헤쳐나가는 그런 생각이 저를 사로잡았고 저도 그를 통해 자신감을 조금씩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결과는 하핫, 대부분 지금 unpaid hiring이 어렵다는 것, 혹은 매니저와 contact이 어렵고 휴가 중이라는 답변, 혹은 전화를 받지 않아 voice message를 남겨야 했습니다 혹시나 매니저와 이야기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 경우는 없었지만 이 자체만으로 정말 좋은 경험이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유의하고 사용하도록 안내가 되는 큰 기분 섹션 별로 나눠진 파일을 통해 말을 내뱉을 때 주의를 기할 단어들 혹은 더 다양히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된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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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턴십 1개월차 (22/03/06)
[22년 03월 06일 일요일] 오늘은 호스트분과 함께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교회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다 보니 그 분위기가 어색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말씀을 쭉 해주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모르는 단어 말고는 연음되는 거나 리듬감 같은 것들을 인지할 수 있었지만 교회라는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 보니 흐름을 타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나왔을 때는 호스트분의 지인 및 친구분들과 인사 나누고 했습니다. 근데 사실 아직까지는 능글 맞게 농담을 주고 받거나 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처음이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지만 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종교를 가질 생각은 지금 당장에는 없지만 교회를 다녀보면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친구도 사귄다면 사귀어 보고 뭐든 쉐도잉 및 웨비쌤 강의와 연결 지어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강아지 (루나) 가 반겨주고 빨래 관련해서 이야기 나누고 방에 들어가서 쉐도잉 하다가 저녁 먹고 지금은 쉐도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홈스테이도 only English 규칙이라서 부모님과 통화하는 것 외에는 한국어를 쓸 일이 아직은 없습니다. 나중에 대니 원장님과 상담할 때는 한국어를 쓰겠지만 항상 only English 지키면서 쉐도잉을 계속 하면서 영어 실력 꼭 늘려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생활에 차차 적응해 나가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시차 적응은 완전히 끝났고 캐나다의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 하기 위해서 호스트분과 대화도 많이 나눠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 보도록 하고 소통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